안녕하세요.
T_형입니다.
분위기 ★★★☆☆
크기 ★★☆☆☆
맛 ★★★★☆
회색과 흰색의 조화
연남동 디저트 맛있는 카페
‘어나더쉐어’ 에 방문해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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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회색#검정색#흰티#디저트맛집#감성카페
2층의 위치한 카페로 크기는 작습니다.
한 공간만을 사용하여
가운데 큰 테이블을 기준으로
2인용 테이블과 일자형 단체 테이블로
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.
커피는 고소한 맛으로 디저트와 잘 어울립니다.
(크레마를 보기만 해도 맛있는 커피)
★애플크럼블+아이스크림은
애플크럼블을 안 좋아하는 제가 먹어도 맛있습니다.
★스모어 쿠키는
모닥불 피워 놓고 마시멜로 녹여서 먹는 맛.
(애플크럼블 + 아이스크림) + 커피
or (스모어쿠키)
어떤 조합이던 만족할 것 같은 맛있는 조합입니다.
(요즘은 스모어 쿠키가 유명합니다)
화장실은 외부에
남/여 공용으로 되어 있습니다.
‘어나더쉐어’ 디저트가 상당히 인상적은 카페에여~
빵과 과일 조합을 싫어하는 제가 먹어도 맛있는 디저트는 많지 않거든요^^
항상 사람이 많은 편이고 좌석도 생각했을 때 두 명이 제일 편한거같아여
세명부터는 길을 막거나 단체석으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ㅠㅠ
전반적으로 회색+검은색+흰색의 조화로 매우 아늑한 느낌을 줍니당
연남동 특유의 적은 공간에도 감성적인 무드가 있어서
정말 연남스러운 카페에요~ :)
가을에 방문하기에 매우 적합한 카페 같슴다~ 추천추천 ><
가을스러운 옷들과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
사람을 찍기는 좁은거 같네여.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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